[두번의 화요일,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 여행, 그리운 풍경들2
2015. 1. 22. 14:09ㆍ♪여행(아시아)/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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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걸었던 거리를 가고 또 가고.
우리가 찾은 최고의 국수집.
블로그에도 가이드북에도 안나온다.
슬렁 슬렁 먹고 마시고 걷다보면 다시 야시장이 시작되는 시간.
참 열심히도, 많이 골라온 스카프.
3박을 했던 두번째 호텔의 웰컴드링크.
정원이 예뻤던 호텔.
호텔 정원에서 강 건너편에 그 유명한 유토피아가 있었다. 나에겐 여기가 유토피아였다.
늘 여기엔 아무도 없어서 아침먹고 혼자 노래들으면서 잠시 누워있곤 했다.
루앙프라방 최고의 신닷 먹으러 옌사바이 가는길.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근사했던 옌사바이. 여행중에 같은 집 두번 가는건 왠만해선 안하는건데 여기도 두번 찾아갔다.
참 기분 이상하게 만들어줬던 메콩강 디너크루즈.
해지는 메콩강
자전거 빌려타고 시골 마을 가는길
공예 마을 반 시앙렉
종이 마을 반 시앙콩
삼분의 일도 못가고 되돌아온, 너무 무서운 올드브릿지.
루앙프라방에 온지 여섯번째 날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올라온 푸시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해질때까지 못기다리고 내려오다 한국어를 2개월 공부했다는,
한국사람과 대화를 해보고 싶지만 젊은 여자들만 많이 와서 부끄럽다는 16세 소년 스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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