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방콕: 컬러풀 방콕, 아트마켓, Colorful Bangkok2024

2024. 7. 11. 15:45♪여행(아시아)/태국

2024.1.19

 

 

시청 앞 컬러풀 방콕 행사장에 왔어요.

 

 

 

딱 3일 진행되는 행사고 영화도 상영합니다. 

 

 

주목적은 아트마켓이에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서 예쓰를 사지말자고 주먹을 꼭 쥐었지만 스캔에 스캔을 또 하고 충전한 금액이 모자라서 또 충전도 했어요. 

 

 

 

 

요 귀여운 뱃지를 샀구요 



 



 

 

 

방콕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담긴 책도 샀어요. 

 

 

 

요 파우치는 안에 크로스백 끈이 있어서 지금 잘 쓰고 있어요. 



 

 

 

음료를 하나 사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주성치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크레이지 쿵푸라고 하더라구요.

뒷쪽에서 성우분들이 라이브로 더빙을 해주시는 재미있는 경험을 했어요. 이 여행을 가기 전 태국영화 원스 어폰 어 스타를 봤는데,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이 여러 지방을 다니며 영화 상영하고 더빙해주는 일을 해요. 

영화는 액션이 주라서 사실 말을 못알아들어도 재미있게 볼만헀어요. 

 

 

 

열일 해주신 성우분들 사진도 찍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가수분들이 나와서 노래도 했는데 퍼피치라는 그룹이었고, 보컬분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아서 결국 공연을 거의 끝까지 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근처 호스텔서 무브미를 잡아서 MRT역까지 왔어요. 

 

 

 

자판기에서 사온 과일들. 

 

 

 

아까 아트마켓서 옷을 하나 샀는데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주셨어요. 

 

 

이 레이스트러플은 이제 방콕서 안사와도 될 것 같아요. 동네 편의점서도 구할 수 있으니... 

여행 내내 너무 맛있게 먹은 망고피클! 

 

 

아트마켓에서 산 옷과 가방. 

 

 

 

저녁은 간단히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