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태국-방콕, 파타야 5박 6일]파타야 첫째날: 파타야 힐튼호텔 수영장, 센트럴페스티벌, 엣지레스토랑 디너뷔페, 파타야 야경

2013. 8. 24. 14:31♪여행(아시아)/태국

 [파타야 힐튼 호텔 수영장]

 

수영장 갈때 룸카드 필수..

로비랑 같은 층에 있는데 수영장 나가는 문을 열려면 룸카드가 있어야 한다.

 

두근두근 수영장 가는길.

피트니스 센터도 같이 있는데 피트니트 센터 옆에 화장실 있고, 그안에 사물함, 샤워장, 탈의실, 드라이기, 수건 등등 다 있음.

 

 

자리 맡기가 힘들단 후기를 많이 봤는데 운좋게도

마침 젤 편한 자리가 한칸 남아서 냉큼 영역표시..ㅋㅋ

앉아있음 직원들이 타월을 가져다 준다.

 

 

 

저녁은 엣지레스토랑 뷔페에 가기로 했으니 점심은 풀바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로.

치킨(400밧) 맥주 3잔(1잔에 140밧)

룸넘버 말하고 빌지에 싸인하고 체크아웃할때 결제.

치킨 양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소스를 세가지나 줬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맥주도 늠 맛남.

(먹느라 사진은 없다;;;)

 

 

수영장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풍경이 좋다.

 

 

 

사진으론 평화스러워 보이지만 중국인 가족 단체가 들어오면서 일순 시장통으로 변함.

중국인 가족단체가 빠져나가고 난 뒤에는 한국사람 가족 단체가 들어와 또 수영장 전세냄ㅋㅋㅋㅋ

중국사람 시끄럽다고 욕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깨달음. 한국 아줌마들도 만만치 않음..

애들은 신나면 소리지를 수도 있는거지만, 엄마들...엄마들은 왜 그래요? 왜 고래 고래 큰 소리로 떠듬?

여러가족 단체로 오니까 진짜 전세라도 낸 줄 아나봄=.=

(다행히도 가족 단체들은 오래 안있음)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오기 시작.

이때 가족 단체들 다 빠져나감ㅋㅋ

우리는 끝까지 버팀.

라탄재질은 비가 새서 이쪽 자리로 이동.

직원이 추우니까 덮으라고 타월도 더 줌ㅎㅎ

 

 

비가 그치고 한바탕 수영하고 다시 룸으로 돌아와 씻고 저녁 먹기전 잠깐 센트럴 구경하기로~  

 

 

 

 

1층 로비. 공항갈 때 벨트래블은 여기서 기다리면 됨.

체크아웃 후 짐 맡기는 곳도 1층 로비

 

 

 

[센트럴 페스티벌]

 

센트럴 페스티벌과 연결된 통로. 쒼나 쒼나.

방콕서 삼일 내내 쇼핑센터와 시장 투어를 했는데,

쇼핑센터 간다니까 또 신난 동생ㅋㅋㅋㅋ

 

 

 

식당도 많고 쇼핑도 할 수 있고....

파타야 힐튼 진짜 좋다. 건물서 한발자국도 안나가도 모든것이 해결가능.

 

 

 

 

 

동생이 찍은거..ㅋㅋㅋ

공중부양술

 

 

어디가나 있는 물고기 마사지.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함.

 

대충 구경하다 디너뷔페 예약시간이 다 되어 레스토랑으로 이동.

 

 

 

 

[엣지 레스토랑 디너뷔페]

 

첨엔 파타야 가서 해산물 레스토랑을 가자했는데, 우리 호텔서 다 멀고 찾아보니 디너뷔페가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룸 배정 받자마자 들어와서 전화로 예약함.

0번 누르면 되고,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저녁 7시 30분.

 

대략 이런 분위기. 사진은 별로 없다. 먹느라..ㅋㅋㅋ

 

 

 

근데 실망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ㅠ.ㅜ

먹을게 그렇게 많은데 왜 먹지를 못하니...ㅠ.ㅡ

두 접시 먹고 배가 다 참;;;

서울서도 뷔페가면 늘 낸 돈 만큼 못먹어서 아까웠는데 태국 왔다고 별반 달라지지 않음.

 

 

동생이 찍은 디저트 사진.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정말 많았다.

 

 

 

시큼한 레몬 셔벗으로 마무리.

 

가격은 1인 850밧, 맥주는 1병에 140밧.

먹을 것 많고 분위기도 좋고 힐튼호텔서 머무른다면 1번 정도는 추천.

체크아웃할때 결제함.

 

 

레스토랑서 나가는 길.

곳곳에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다..

 

 

 

 

 

 

로비.

 

 

 저녁먹고 룸으로 돌아오는 길.

이거 정말 신기했다..

 

 

아이디어 굿굿.

 

 

딱 하룻밤만 잘거라 짐도 못풀고 걍 가방만 열어놓음;;

 

 

그리고 낮보다 근사했던 파타야의 해변 풍경.

 

 

 

 

체크인 할때 준 한글 안내문.

 

 

 

원래 밖으로 나가 야시장을 갈 계획이었지만 비가 오고 있었다..

별로 한것도 없이 피곤해 드러눕고 싶었지만 오늘은 마지막 밤이니 센트럴로 내려가 밤 11시 문닫을 때까지 알차게 쇼핑놀이 하고 놀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