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번째 방콕 여행 12박]방콕 예쁜 카페:차이나타운 나힘카페 Nahim Cafe x Handcraft

2018.8 방문

BK아시아였나 아로이막막이였나, 하여튼 외국 사이트 보다가 차이나 타운 예쁜 카페로 찜해놨던 곳을 다녀왔다.

MRT후알람퐁역에서 내려 쌈펭시장 가는 길에 동선이 맞기도 하고.

카페가 있는 이 골목 이름이 쏘이 나나였다.

골목 입구에 (사진상으로는)아주 마음에 드는 숙소가 있어서, 다음 여행에 와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직접 와보니 숙소로 잡을 지역은 아니다 싶었다.

(MRT에서 이곳을 오기까지 몇번이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고 길가라 무척 시끄러웠다)

골목 중간쯤에 위치한 카페 입구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다. 들어갔을때 나빼고 두 명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팔고 있었다.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직접 하면 된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브런치 세트를 시켰다. 한접시 180밧.

스프가 맛있었고 건강해지는 맛이었다.

구글맵에 등록된 다른 사진들을 보면 귀여운 메뉴들이 많았다.

그리고 요 골목 나가자마자 바로 오른쪽 초입에 있는 식당에 가서 2차 조식을 먹었다.

팟시유 60밧.

오랫만에 먹었는데 내 입엔 역시 달았다. 쁘릭남쁠라를 곁들여가며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