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다 해서 조퇴를 쓰고 시청역에 갔다.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천원을 할인해준다고 해서 미리 예매까지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문화가 있는날이라며 궁은 무료입장이고 미술관은 삼천원을 할인받았다! 평일 낮이라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
다람쥐의 쓰레빠 사랑
외출 후에 돌아와 끌어안았더니 싫다고 발버둥을 치길래 봉투에 넣었더니 만족하심
트립어드바이져어플은 국내에도 유용해서, 근처에 뭐가 있지? 하고 돌려보니 나왔던 오스갤러리. 송광사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된다. 송광사는, 대학시절 답사를 왔던 곳인데 막상 근처에 와보니 여기가 거기였나...싶었다. 카페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계절마다 오자고 했다.
슈퍼에 파는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호요로이 따라한 맛이구만 ㅋ하나도 안취했다
예판했던 하루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