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덕후라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이 식당이 늘 궁금했는데 블루스퀘어 근처인진 몰랐다 이태원 보다 덜 복작거려서 좋은 골목에 자리잡고 있었다 다 조리된 상태로 치즈를 얹어 나온다 김치대신 양배추가 들어있어 국물이 맵지 않고 달달하다 식으면 다시 끓일 수 없다는거, 라면..
비오는 월요일. 맛있게 먹긴 했지만 한 번이면 족할듯!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점 몇년전에 홍대에 있던 그 식당인가보다 사라져서 어디갔나했더니 체인점도 생기고! 스페인가서도 못먹어본 맛있는 스페인 음식을 잔뜩 먹었다..
그래도 에어컨 바람은 싫다냥
가족모임
예전에 팔당초계국수 먹으러 갔다가 옆에 송어회 간판을 보고 벼르다가 찾아갔다. 송어회 1인 12000원. 다 먹고 10시까지 세미원 야간 개장이라길래 놀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