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2박 3일 제주여행]주상절리

2014. 12. 30. 23:42♪여행(국내)

 주상절리는 첫 제주여행때 정말 인상적이었던곳.

부모님께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내내 비예보가 있던 2박 3일중 마지막 날은 정말 날씨가 끝내주게 좋았다.

 

 

 

첫 여행때 나도 저기에서 친구와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젠 부모님만 찍어 드린다..^^

 

 

중국 관광객이 많다고 들었는데 요리 조리 그동안 잘 피해다녔었나 보다.

오전의 주상절리에서 다 만났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물빛이 그냥 예술이었다.

 

 

자꾸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빠져보고 싶은 물빛.

 

 

크게 인화해서 부모님집 거실에 걸려있는 사진.

여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하신다.

 

 

옆에 산책로도 있지만 해안 풍경만 휙 보고 얼른 차에 탑승했다. 날씨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