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라오스 9박 11일]루앙프라방 여섯째날: 부라사리 헤리티지 호텔 디럭스룸
2015. 12. 13. 23:07ㆍ♪여행(아시아)/라오스
메종달라부아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짐을 대강 정리해서 11시쯤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직원분께 툭툭을 불러달래서, 올드타운의 부라사리 헤리티지로 이동하는 중.
마지막 2박은 제일 좋은 숙소에서 머무르고 싶었다.
이른 시각이지만 체크인이 된다고 했다. 게다가 룸 업그레이드도 해준다고 했다..
조식 먹는 레스토랑
슈페리어로 예약했지만 업글 받은 디럭스룸.
미니바에 들은건 다 무료라고 했다.
여기 진짜 특이했던거 욕실...
욕실과 룸의 구별이 없다. 그냥 저렇게 샤워커튼 치고 샤워하는거.
밖으로 물이 튈까봐 걱정되어서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
샤워부스 옆은 세면대.
코코넛 향기가 나는 자체 어매니티.
화장실엔 따로 문이 달려있다.
사진에서 본 슈페리어 룸은 나무 색이었는데 여긴 흰색으로 환한 느낌이라 좋았다.
문을 열면 바로 칸 강변 도로라 좀 무섭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내다 보니 크게 신경은 안쓰였다.
도로라도 이쪽은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시끄럽지도 않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작은 공간이 있고 도로랑은 식물을 무성하게 심어 나름 차단을 해놓았다.
레스토랑 메뉴.
자체 운영하는 스파샵 메뉴.
리셉션에 들러 내일 오후에 받을 마사지를 예약하고 점심은 메콩 강변에 가서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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