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샹그릴라 호텔 마지막 조식! 체크아웃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방 사진을 찍었다. 언젠가부터 습관이 되었다. 로비에 짐을 맡기고 마지막으로 하야시 백화점을 가주기로 했다. 타이난이 너무 좋아서 빨리 떠나기가 아쉬웠다. 소파에 앉아서 구글맵을 보며 가는 길을 검색하다가, 아..
점심은 지나가다 발견한 도소월에서. 잠깐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벽에 그림 메뉴가 있어서 선택하기가 쉬웠다. 단짜이면과 오징어볼을 주문했다. 고수는 먼저 넣을거냐고 물어봐서 빼달라고 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니 들어가는데 일하던 직원들이 일제히 "안녕하세요"라고..
급 단풍보자, 하고 찾아간 광릉수목원 예약없인 당연 입장이 안되어서 그 옆길을 드라이브하며 보는 단풍도 예뻤다 표지판이 있길래 찾아가본 고모리 저수지 카페도 나쁘지않았다
3주째 (9주)1.4킬로
큰고양이와 작은고양이
내일이면 냥줍한지 3주째된다 생후 9주쯤? 처음 온날 650그램이었는데 이제 몸무게가 거의 두배가 되었다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있다 첫째는 가끔 쫒아가거나 솜방망이를 날리지만 대부분 무시하는걸로 노선을 잡은듯 ㅜ 샤워하고 나오면 욕실앞 발매트에서 기다리고 있어 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