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저하 덕분에 다 잊었음 ㅋㅋㅋㅋ 후기고 나발이고 일단 저하가 너무 잘생이라 일상생활이 힘들다
왜 레지나 가든1이나면, 일정중에 여길 세번이나 갔으니까.... 이번 여행을 통털어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곳이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다음날 조식 먹고 첫 일정이었다. 핑강 건너편에 있다. 물빛을 보니 루앙프라방 콩강이랑 칸강이 너무 생각났다. 분위기는 사뭇 다르지만... 레지..
여행와서 첫밤을 보내고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일찍 눈이 떠졌다. 이날만 유일하게 7시에 일어났다.(다음날부턴 이렇게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조식 먹을 곳을 찾으려고 호텔 주변 골목길 구경에 나섰다. 그리고 골목 골목 초록초록한 가운데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
"여자 혼자 치앙마이 호텔"로 검색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견한 창모이 하우스 호텔. 아고다에서 슈페리어 더블룸, 조식 불포함으로 4박 113.8달러에 예약. (1박에 32000원 정도..예약 당시 환율이 별로라 후결제 지정했는데 환율이 111X원일때 결제가 되어서 무지 기뻤다..ㅋ) 치앙마이 숙..
우연히 블로그 글을 접하고 오늘 오픈이란걸 알고 저녁에 찾아갔다. 블로그에 나온대로 네비찍고 출발.. 강북구 수유동 563-1번지 2층 밤 10시까지 오픈이라고 해서 아홉시까지 가서 한시간 정도 아가들 구경하고 사진찍고.. 내부가 넓고 아가들도 순둥순둥하고..,먼저 다가오는 아..
부르지도 않았는데 먼저 와서 몸을 붙여오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