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 치앙마이에서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날. 그래서 또 레지나 가든에 갔다. 어제 마야 슈퍼에서 산 간식을 들고! 님만해민에서 레지나 가든이 있는 도로 이름을 불렀더니 썽태우 아저씨가 50밧을 말했지만, 옆에 아들인듯한 꼬마 남자애가 타고 있어서 따로 흥정하지 않고 그냥 탔다. 팟..
2016.8 치앙마이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반캉왓에 가기로 했다. 역시 님만 호텔에서 그랩택시를 불렀다.(콜비+미터요금=110밧) 기사님 전화는 호텔 로비 직원분이 받아주셨다. 주말에는 마켓이 열린다는데, 이날은 그냥 평일이었다. 비가 금방 그친 후라 초록초록하고 조용한건..
2016.8 미소네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고 센트럴 치앙마이에 가려고 처음으로 그랩택시를 불러보았다. 그랩택시는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처럼 어플로 미터 택시를 부르는 시스템이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써봤는데 아주 유용했다.(현지심을 끼워서 현지 번호가 있어야 한다.) 그랩택시가 몇..
치앙마이에서 했던 유일한 투어. 원래 보쌍 우산마을도 가보고 싶었는데, 딱 적당한게 없어서 다음으로 미뤘다. 미소네에 가서 도이수텝, 뿌삥궁전이 포함된 반일투어를 550밧에 예약했다. 호텔 앞으로 시간 맞춰 밴이 도착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는데, 썽태우 타고 안오길 잘했..
먹방이 목표인 사람은 님만해민에 숙소를 잡으면 멀리까지 다니며 맛집 찾아다닐 필요 없을듯... 나는 먹는게 여행의 목표도 아니고, 그냥 입맛에 맞는거 적당히 먹고 한끼 때우면 그만인 사람이라 님만해민 자체의 매력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님만 넘어와서 구시가쪽의 ..
2016년 8월 기준. 타패게이트 4박, 님만해민 4박 님만해민 호텔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타패게이트쪽엔 수영장이 없었으니 수영장이 있으면 좋겠고, 가격은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상위권에 있던 호텔이었는데, 조식주고, 수영장 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