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서 첫 4박 하는동안 망고스틴 사러 매일 찾아갔던 시장. 시장 구경이 제일 재밌다. 다 와로롯 마켓인줄 알았는데 핑강 가까운 쪽은 톤람야이라는 이름이었구만, 후기 쓰려다 이제 알았다. 금파는 가게 맞은편, 세븐 일레븐 주변이 과일 파트다. 2016년 8월 기준, 망고스틴은 1킬로에..
왜 레지나 가든1이나면, 일정중에 여길 세번이나 갔으니까.... 이번 여행을 통털어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곳이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다음날 조식 먹고 첫 일정이었다. 핑강 건너편에 있다. 물빛을 보니 루앙프라방 콩강이랑 칸강이 너무 생각났다. 분위기는 사뭇 다르지만... 레지..
여행와서 첫밤을 보내고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일찍 눈이 떠졌다. 이날만 유일하게 7시에 일어났다.(다음날부턴 이렇게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지만..) 조식 먹을 곳을 찾으려고 호텔 주변 골목길 구경에 나섰다. 그리고 골목 골목 초록초록한 가운데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들..
"여자 혼자 치앙마이 호텔"로 검색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견한 창모이 하우스 호텔. 아고다에서 슈페리어 더블룸, 조식 불포함으로 4박 113.8달러에 예약. (1박에 32000원 정도..예약 당시 환율이 별로라 후결제 지정했는데 환율이 111X원일때 결제가 되어서 무지 기뻤다..ㅋ) 치앙마이 숙..
[치앙마이] 첫날 도착해서 호텔 근처 세븐 찾아서 밤에 산것들.. 호텔에 있는건 드링킹 워터뿐이라, 마실물로 미네랄 워터사고, 다음날 부터 이틀간 국민투표때문에 술 안판다고 해서 맥주 사고, 현지서 구매해서 바로 쓸 컨디셔너, 모기 기피제, 콜게이트 치약. 피셔맨즈 프렌즈는 여러가..
다같이 나눠먹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