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달 극단 [지구멸망] 첫주: 노부부 이야기 둘째주: 갑과 을 셋째주: 남과 여 마지막주: 모두의 이야기 한 달간 매주 대학로에 갔는데 오늘 그 마지막 이야기가 끝났다.
공연 보러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들 +_+
비엔티안 메콩강변의 마사지샵 앞에서 처음으로 만난 녀석. 저리 꺼지라며 화내는 중. 루앙프라방 도착하자마자 신닷 먹고 돌아오는 길. 서울서 고기스틱 간식을 한봉지 사왔는데, 얘네 만나서 다 털렸다. 상가에서 키우는 아이들인듯하다. 처음엔 엄마 혼자였는데, 어디선가 냥냥거리며..
2박 3일 급출발한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꼭 날씨가 좋다. 방에서 보이던 풍경. 해가 나니 때깔이 달라진 함덕 해수욕장. 여긴 처음에 가보려 했던 김녕해수욕장. 앞에 건물 하나 덜렁 있고 그 안에 매점이랑 식당이 있다. 주변에 다른 식당이나 숙박업소는 찾기 힘들어서, 어제 함덕에..
함덕 해변에 나와 파라솔을 하나 빌릴까 어쩔까 고민을 한다. 동생은 튜브도 가져왔다. 튜브에 바람을 넣으면서(2000원) 파라솔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4인기준 2만원이란다. 다른 지역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동생은 바다에서 놀고 싶어하고, 난 안들어갈거고, 하늘엔 비가 올듯 하고 의자와 ..
2015.8 청계광장에서 3일간 열린다는 타이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청계천으로 내려서니 벌써부터 사람들 바글바글. 태국 식당들의 부스가 좍~ 차려져있고 태국에서 온 맥주, 식료품 등등을 파는 부스도 있다. 태국에서도, 라오스에서도 내내 먹었던 소다수! 간단한 기념품을 파는 부스. 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