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카이에서 방콕의 야경 보기] 쪼리신었다고 퇴짜 놓았던 시장통 시로코는 7년전에 가봤으니, 이번엔 요즘 핫하다는 방콕 야경의 명소 레드스카이로.. (여기는 복장 제한도 없다.) 시암파라곤서 도보로 10분 조금 넘게 걸렸던것 같다. 센트럴 백화점 뒷편에 있는 센타라 그랜드 호텔..
방콕 둘째날 오후일정. 원래 오전은 짜뚜짝을 구경하고 다시 씨암으로 나와서 점심먹고 쇼핑센터를 구경하는게 계획었지만, 언제나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ㅎㅎ 아침에 늦잠자고, 짜뚜짝 시장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해서 결국 숙소로 돌아오니 4시가 다 되어감;;; 호텔에 짐을 ..
방콕에서의 둘째날. 전날밤 아속역 근처에서 산 망고가 조식 먹으러 내려가기전 에피타이져 ㅎㅎ 아속역 앞에서는 1개에 40밧 줬는데, 다음날 우리 호텔(이비스 씨암)앞 노점에선 35밧에 구매. 망고랑 망고스틴 실컷 먹어야지 했지만, 막상 가니 또 과일은 손이 잘 안가던.. 우리방 창으로 ..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투어] 사진의 스압이 심해서 이어쓰는 방콕에서 보내는 첫째날 오후일정. 3시 30분 터미널21 앞에서 출발하는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 투어. 현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한국인 전용투어로 서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1인 1000밧) 인원이 많아 봉고차에 두팀..
[이스타 항공 탑승기] 태국은 3년만인가, 방콕은 6-7년만인듯 하고. 암튼 급하게 지른 방콕, 파타야 여행. 떠나기 열흘전에 비행기 결제하고, 일주일전에 숙소 결제하고.. 이렇게 급 결정, 급 출발 하는 여행은 생전 첨인데 그나마 그동안 틈틈히 관심있게 봐둔 곳인지라 가능했던것 같다. ..
여행가기 전에 젤 관심있게 보는 남의 쇼핑 리스트..ㅎㅎ 참 바리 바리 많이들도 사온다지만, 막상 가니까 또 손이 안가더라;; 무엇보다 가장 큰건 캐리어 무게의 압박. 저가항공이라 15킬로를 초과하면 초과운임을 내야한다는거;;; 마지막 호텔이었던 힐튼 파타야엔 신기하게 체중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