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대강 풀었으니 점심은 ock pop tok카페에 가서 먹기로 했다. 메종달라부아에서 일킬로쯤 떨어져 있다고 봤으니까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자전거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이건 체인이 이상하고 저건 안장이 이상하고 바구니도 없고...이거 저거 보고 있으려니 마침 누..
마이 드림에서 2박을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니 공항까지 데려다줄까? 하고 묻는다. 11시 셔틀 타고 나갈거에요~ 라고 대답하고 잠시 기다린다. 우체국 앞에서 사람들이 모두 내리고 나서 기사님께 메종 달라부아 호텔 아세요? 하니까 아신단다. 호텔 앞까지 데려다주셨다. 메종 달라부아는 ..
[일정] 숙소▶차오9 마사지▶센트럴월드 씨푸드 레스토랑▶레드스카이▶숙소 롱라타나 레지던스에서 걸어가기에 제일 가까운 마사지샵을 미리 알아두었다. 길건너서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땐 숙소 옆 빌라마켓 지하에 스피릿 오브 스파가 있는줄 몰랐던 때라 많이들 가는 ..
여행중에 제일 어렵다는 부모님 모시기 여행 후기 시작. 처음엔 부모님이 해외여행 처음이니까 비행 시간 짧은 곳을 생각했다. 대만, 일본 온천 등등. 근데 일본은 내게 무매력이고, 엄마가 좋아할만한 것도 없다. 다음으로 생각한 곳이 대만인데, 우리가 여행을 계획한 9월말, 10월초도 한..
캐논 EOS M3 촬영. 우기라서 비가 와도 야시장은 한다. 비닐같은걸 치고서라도. 그런데 군데 군데 비어 있는 곳도 있고 아무래도 비가 안오는 날이 더 유리하다. 매일 매일 똑같아도, 그저 구경하는것만으로도 눈이 행복해지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이다. 지난번에 왔을때 어떤 서양인이 지나..
캐논 EOS M3 촬영. 이번 여행에서 나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람도 없이 거의 매일 7시에 일어났다. 그래봐야 한국에서 9시지만, 동생과 왔을때도 서로 누가 늦게 일어나나 눈치보며 8-9시에 일어났었는데;; 일어났으니 대강 세수하고 모자쓰고 조식당으로 간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