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시 다시 듣기를 하다가, 맛집 소개하는 코너에서 이곳에 대해 들었다. 검색을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남겼다. 4월에 방문했는데 조금 늦은 포스팅. 이미 다른 블로거분들이 들어가는 골목 입구까지 세세하게 포스팅을 남겨 찾아가는건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근처에 사마..
제주도를 가자! 하고 동생과 급 출발한 2월의 제주여행. 여름이 아닌 시기에 가보는 제주도는 처음이다. 삼사일전에 항공권을 예매하고(비수기라 좋지 않은 시간엔 저렴한 항공권이 뜬다..) 숙소도 서둘러 예약하고... 동생이 퇴근하고 출발하느라 밤 8시가 넘은 시각에 비행기 탑승. 갈때..
오지 않길 바랬던 마지막날.. 소피텔에서의 마지막 조식 카메라 두고 나와서 g2로 찍은 것들.. 체크아웃 하니까 리셉션 직원이 선물로 건네준것.. 내방 커튼에 아직도 매달려있다. 말라서 색은 바랬지만.. 이 날이 무슨 행사가 있다고 초대장이 왔었는데 스님들이 오셔서 경도 외우고, 한 해..
소피텔에서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날. 내일이면 한국 가는 날...ㅜ.ㅡ 눈뜨자마자 베드 맡으러 나왔는데 부지런한 사람들...ㅋ 8시도 안되었던 시각이었다.. 수영장 옆 아이스크림 팔던 코너. 수영장이 넓으니까 좋은게 사람들이 많아도 어딘가는 남는 베드가 있다는거. 제일 넓은 구역 주..
[노이레스토랑] 얼마 없는 소피텔 후기에 그나마 또 얼마없던 소피텔 주변 후기에 간간히 등장했던 노이레스토랑. 위치는 소피텔 수영장 앞 쪽문으로 나가서 왼편(아오낭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소피텔 담장 끄트머리 무렵 길 건너에 있다. 그냥 길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흔들렸지만 ..
아오낭을 출발하여 에메랄드풀을 찍고 빅씨를 들려 쇼핑하고 오후 5시경 소피텔에 도착했다. 사진으로 보며 기대했던 멋진 로비 실제로도 좋았던.. 웰컴 드링크. 벌써 6개월이나 지나 무슨 맛이었는지 까먹었다;;;; 잎파리로 만든 꽃도 귀여웠다. 피난민마냥 바리 바리 싸들고 온 빅씨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