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즈음 방문. 지하철로 몇 정거장 떨어지긴 했지만, 근처에 수제 맥주집이 있다고 하여 물어물어 찾아감. 주택가 안에 생뚱맞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평일임에도 2층도 꽉 참. 우리는 조용한 1층에 자리. 바로 자리 옆에 이렇게 맥주를 만드는 곳이 보인다.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
[파타야 힐튼 조식] 밤새 수영장 자리 맡으러 나가는 꿈을 꾸고..ㅋㅋㅋㅋ 8시 넘어서 일어나 조식먹으러.. 날씨가 좋아서 야외 자리로. 먹을게 정말 많았지만.. 또 아침엔 많이 못먹는 관계로;;; 나는 메인은 이게 다였고 요건 동생꺼 내 두번째 접시랑 요거트. (힐튼 조식 종류많고 맛난거 ..
[파타야 힐튼 호텔 수영장] 수영장 갈때 룸카드 필수.. 로비랑 같은 층에 있는데 수영장 나가는 문을 열려면 룸카드가 있어야 한다. 두근두근 수영장 가는길. 피트니스 센터도 같이 있는데 피트니트 센터 옆에 화장실 있고, 그안에 사물함, 샤워장, 탈의실, 드라이기, 수건 등등 다 있음. 자..
[방콕-파타야 이동] 처음에는 벨트래블 서비스를 생각했지만, 이게 봉고로 호텔 픽업을 와서 다시 대형 버스로 갈아타고 파타야 도착하면 각 호텔까진 또 봉고차로 이동을 해주는 시스템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편하게 가고 싶어서 몽키트래블에서 1500밧에 픽업 서비..
[아시아티크 야시장] BTS사판탁신 역에 내려 사람들을 따라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아시아티크로 가는 무료 셔틀은 제일 왼편 끝 선착장이다. 우리가 도착하니 줄이 꽤 있었는데, 아직 보트는 안 온듯.. 선착장 도착하니 5시가 좀 넘었던것 같은데 한 20분 정도 기다린듯하다. 뒤로 끝도 없이..
[그레이하운드 카페] 짐톰슨 하우스 구경을 마치고 여기서 부턴 오후 일정. BTS를 타고 프롬퐁역으로 이동. 숙소를 정할때 제일 많이 고민했던 지역. 국립경기장역 이비스 씨암이랑, 프롬퐁역 아리즈 호텔이랑 두개가 가격도 비슷하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룸은 아리즈가 좀 더 커 보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