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17 점심은 호스트가 알려준 식당에 가서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여기가 마르몬토바 거리. 자라, 버쉬카 등이 있는 쇼핑 거리다. 길이 반들반들해서, 체크아웃 하는 날엔 이쪽으로 캐리어를 끌고 버스 터미널까지 갔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입성. 호스트가 맛집이라고 알려준 식..
2017.6.20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1층 슈퍼에서 물을 한 병 사고는 버스터미널에 왔다. 생각할수록 버스터미널 근처 숙소는 잘 잡은거 같다. 짐이 있을때 편안하게 이동하는게 어딘가 싶다... 짐값 10쿠나를 내고(크로아티아 버스는 짐값을 받는다. 짐을 ..
2018.8 방문 모데나 바이 프레이져 호텔이 좋았던 건, 육교 하나 건너면 방콕의 대규모 청과물 시장인 끌렁떠이 시장이 있었다는 것! 첫날 조식은 시장 근처 행춘생에서 먹었다. 구글 별표 찍어놨던 곳 중 하난데 나중에 찾아보니 호텔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 가게가 하나 더 있다. 다음엔 ..
2018. 8월 4박 투숙(아고다 예약) 좋았던 곳은 또 가야되고 안가본 곳도 가고 싶고. 방콕은 진짜 가고 또 가도 갈때마다 숙소 지역, 호텔 고르는게 늘 즐거운 고민이다. 오랜고민 끝에 12박을 4군데로 쪼갰다. 첫 4박은 모데나 바이 프레이져 그 다음 5박은 비바가든 서비스드 레지던스(재방문)..
2018. 8 12박, 여덟번째 방콕 여행 쇼핑리스트 작년에 진마켓 특가로 갔는데 캐리어 하나만 들고가서 많이 후회했다. 방콕은 시장다니고 쇼핑몰 다니고 소소하게 지르는것이 제일 큰 재미인지라, 이번엔 확장형24안에 기내용 20인치 넣어갔다. 공항에 도착하면 트롤리가 있고, 방콕 여행은 ..
2017.6.19 차브타트에서 케이블카 근처에서 내려준다는 말을 듣고 배 대신 버스를 탔다. 저녁 6시 20분쯤 들어온 버스는 시간표대로 45분에 출발했다. 공항에서 올드타운 들어갈때 갔던 그 도로를 달려, 올드타운!이라고 말씀하셔서 내린 곳은 도로 한 가운데였다. 앞에 먼저 내리던 분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