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1 ▶ 여행정보 -미리 예약할 필요없음, 리바거리에 가면 투어 회사가 정말 많음 -가격은 유로와 쿠나로 지불 가능했음 -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름. 될 수 있으면 지붕이 있으면 좋고, 선실이 있으면 더 좋음. -6월 중순 이후였는데 오전에 섬을 향해 달리는 배 안에서 매우 추웠음. ..
2017.6.17 점심은 호스트가 알려준 식당에 가서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여기가 마르몬토바 거리. 자라, 버쉬카 등이 있는 쇼핑 거리다. 길이 반들반들해서, 체크아웃 하는 날엔 이쪽으로 캐리어를 끌고 버스 터미널까지 갔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입성. 호스트가 맛집이라고 알려준 식..
2017.6.20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1층 슈퍼에서 물을 한 병 사고는 버스터미널에 왔다. 생각할수록 버스터미널 근처 숙소는 잘 잡은거 같다. 짐이 있을때 편안하게 이동하는게 어딘가 싶다... 짐값 10쿠나를 내고(크로아티아 버스는 짐값을 받는다. 짐을 ..
2017.6.19 차브타트에서 케이블카 근처에서 내려준다는 말을 듣고 배 대신 버스를 탔다. 저녁 6시 20분쯤 들어온 버스는 시간표대로 45분에 출발했다. 공항에서 올드타운 들어갈때 갔던 그 도로를 달려, 올드타운!이라고 말씀하셔서 내린 곳은 도로 한 가운데였다. 앞에 먼저 내리던 분이 버..
2017.6.19 아침에 일어나니 생리통이 심했다. 약을 먹고 조식을 먹었는데도, 몸이 힘들어서 다시 방에 들어와 누웠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기가 막히게 예쁜데, 나는 내일 두브로브니크를 떠나야 하는데, 방안에 누워있다니 기가 막혔다. 좀 쉬고 나니 약기운이 도는지 괜찮아져셔, 일어..
2017.6.18 올드 타운 골목 골목을 걸어다녔다. 성벽 위에서 바라보니 바다위를 오가는 배들이 많이 보여서, 배를 한 번 타볼까?하고 구 항구로 갔더니 호객행위를 하는 분이 계셔서 75쿠나를 주고 배를 예약했다. 10분 뒤라고 했다. 감사합니다를 어떻게 말해요?라고 물었더니, 흐발라,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