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둘째날. 전날밤 아속역 근처에서 산 망고가 조식 먹으러 내려가기전 에피타이져 ㅎㅎ 아속역 앞에서는 1개에 40밧 줬는데, 다음날 우리 호텔(이비스 씨암)앞 노점에선 35밧에 구매. 망고랑 망고스틴 실컷 먹어야지 했지만, 막상 가니 또 과일은 손이 잘 안가던.. 우리방 창으로 ..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투어] 사진의 스압이 심해서 이어쓰는 방콕에서 보내는 첫째날 오후일정. 3시 30분 터미널21 앞에서 출발하는 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 투어. 현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한국인 전용투어로 서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1인 1000밧) 인원이 많아 봉고차에 두팀..
방콕에서 보내는 첫째날. 이비스 시암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국립경기장 BTS역으로 올라가는 계단. [BTS타기] 밑에 포스터는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 중간게 오른가격, 맨 밑 줄은 예전 가격. 7년전 왔을땐 여자 넷이었는데, 한번 타보자! 하며 올라왔다가 가격보고 나서 걍 택시타자;;하고 내..
[이스타 항공 탑승기] 태국은 3년만인가, 방콕은 6-7년만인듯 하고. 암튼 급하게 지른 방콕, 파타야 여행. 떠나기 열흘전에 비행기 결제하고, 일주일전에 숙소 결제하고.. 이렇게 급 결정, 급 출발 하는 여행은 생전 첨인데 그나마 그동안 틈틈히 관심있게 봐둔 곳인지라 가능했던것 같다. ..
여행가기 전에 젤 관심있게 보는 남의 쇼핑 리스트..ㅎㅎ 참 바리 바리 많이들도 사온다지만, 막상 가니까 또 손이 안가더라;; 무엇보다 가장 큰건 캐리어 무게의 압박. 저가항공이라 15킬로를 초과하면 초과운임을 내야한다는거;;; 마지막 호텔이었던 힐튼 파타야엔 신기하게 체중계가 있..
통영서 오후 배로 들어간 비진도. 내항마을서 출발해서 20분쯤 걸었을때 나타난 이런 풍경. 이렇게 연결된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푸켓 여행때 피피섬 뷰포인에서 본 모습이랑 많이 닮았다. 왼편과 오른편 바다빛깔도 조금 다르고.. 이쁘다. 바다 빛깔. 아직 비수..